김현종 13일 또 출국… ‘철강관세 제외’ 미국 설득 입력2018.03.12 18:24 수정2018.03.12 23:51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했다. 김 본부장은 ‘한국산 철강·알루미늄을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미국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13일 워싱턴DC로 출국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 난동범이 이제와서"…이재명 저격한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다. 홍 시장은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국회를 인질 삼아 난동 부리던 난동범... 2 이재명 '국정안정협의체' 제안에 정부 "국회와 협력 준비" 정부가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안과 관련해 협력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 대표의 국정안정협의... 3 정상외교 공백 우려에…외교장관 "한덕수-바이든 통화로 불식" 탄핵 정국으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체제가 되면서 정상외교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늘 아침) 한 권한대행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통화하면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