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반도체株,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망 긍정적"-NH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투자증권이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센터 조성이 증가할 것이라며 반도체 관련 종목들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9일 내놨다.

    이 증권사 도현우 연구원은 "과거 기업들에게 비용 지출로만 여겨졌던 데이터센터가 최근 수익성 개선을 위한 투자로 인식되고 있다"며 "수익 증가 선순환 구조를 설명하는 근거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머신러닝 방식으로 AI를 훈련시키는 작업이 중요해졌고, 머신러닝을 위한 빅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어났다는 의미다.

    또 AI 활용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만큼 이를 위한 데이터센터 건립도 투자의 일환으로 인식된다는 것.

    도 연구원은 "수익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향후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AI 투자가 경쟁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페이스북은 올해 투자 금액 가이던스를 전년 대비 116% 증가한 14억5000만 달러로 제시했다"고 제시했다.

    그는 "머신러닝 연산은 낸드플래시 메모리, D램, 프로세서 등 막대한 컴퓨팅 파워를 요구해 메모리 수요에 크게 긍정적"이라며 "올해 서버용 D램 수요는 전년 대비 42% 증가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내 계좌 터지나" 개미들 밤잠 설치더니…폭락장서 19% 껑충 [종목+]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여파로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인 가운데 반도체 밸류체인(가치사슬) 관련주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장주보다 소부장(소재·부품&mi...

    2. 2

      [마켓칼럼] 모험자본시장과 함께 성장할 크레딧 시장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조성호 신한자산운용 ...

    3. 3

      트럼프 "항복아니면 노딜"…밀려오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란에 "무조건 항복하지 않으면 딜은 없다"라고 밝혀 전쟁 장기화 걱정을 키웠습니다. 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