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와 LG전자, 강서구 등은 마곡지구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해 에너지 생산?소비 데이터 플랫폼 구축, 데이터 상세분석을 통한 에너지절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스마트에너지시티는 정보통신기술로 도시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재생가능에너지 이용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모델입니다.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며 새로운 에너지 서비스도 누릴 수 있는 에너지자립 특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