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신임 대표 김지찬 입력2018.03.07 19:11 수정2018.03.08 02:3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IG넥스원은 7일 신임 대표에 김지찬 부사장(사진)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1987년 금성정밀공업(현 LIG넥스원)에 입사해 30여 년간 사업관리, 개발, 전략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유도미사일, 감시정찰, 항공전자 등 다양한 무기 개발 및 양산에 참여했다.LIG넥스원은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 부사장을 대표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권희원 현 사장은 건강상 이유로 물러나 자문 역할을 맡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텐센트,"올해 AI인프라 등에 100억달러 이상 투자" 세계 최대 게임회사로 꼽히는 텐센트는 2023년 이래 가장 급격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올해 AI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CNBC에 따르면, 텐센트는 4분기에... 2 美법원,"DOGE활동 중단"판결…테슬라에 도움될까? 미국 메릴랜드주 법원이 일론 머스크가 수장으로 있는 정부효율부(DOGE)가 결정한 미국원조청(USAID)의 해체 등 DOGE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행정부의 권한을 넘어서고 입법부 권한도 침해했다는 이유에... 3 SK온, 日 완성차 시장 첫 진출…'캐즘 돌파' 신호탄 쐈다 국내 배터리 3사가 미국 투자 속도 조절에 들어간 것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뚜렷해진 지난해부터다. 여기에 ‘화석연료 회귀’를 내건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이 더해져 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