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총선 뒤 불확실성…이탈리아 증시 소폭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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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증시는 소폭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총선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이탈리아 증시가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대체로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7% 오른 3,360.17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49% 오른 12,090.87에 거래를 마감했고,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60% 오른 5,167.23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0.65% 오른 7,115.98로 장을 마감했다.
총선 결과로 야기된 불확실성이 반영되며 이날 이탈리아 증시의 이탤리 40 지수는 0.51% 떨어져 2,134.2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실시된 이탈리아 총선에서는 강경한 난민 정책을 내걸고 유럽연합(EU)에 반체제 정당과 극우 정당이 약진, 정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연합뉴스
![[유럽증시] 총선 뒤 불확실성…이탈리아 증시 소폭하락](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AKR20180306005000081_01_i.jpg)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7% 오른 3,360.17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49% 오른 12,090.87에 거래를 마감했고,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60% 오른 5,167.23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0.65% 오른 7,115.98로 장을 마감했다.
총선 결과로 야기된 불확실성이 반영되며 이날 이탈리아 증시의 이탤리 40 지수는 0.51% 떨어져 2,134.2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실시된 이탈리아 총선에서는 강경한 난민 정책을 내걸고 유럽연합(EU)에 반체제 정당과 극우 정당이 약진, 정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