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전시, 중소유통기업 시설개선에 67억 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시는 중소유통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시설투자 및 운전 자금 67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유통업자(한국표준산업분류의 도·소매업 종사) 본사 또는 사업장이 시 관내에 있는 영업기간 6개월 이상의 업체다.

    시는 지원 자금 67억원 중 점포시설 개선 36억원, 유통업 운영 31억원을 이달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연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접수 후 서류심사, 현지실사 등을 통해 최종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개정 노동조합법이 연 '경영권 교섭'의 시대, 기업의 대비 방안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한경 로앤비즈가 선보이는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

    2. 2

      "복합위기 시대, 전문성과 혁신으로 답한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국내 주요 로펌 대표들이 신년사를 통해 경영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규제 환경 변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 압박,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 복...

    3. 3

      새해 첫날을 알린 힘찬 아기천사 울음소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엄마 황은정씨(37세)와 아빠 윤성민씨(38세) 사이에서 태어난 쨈이(태명,여아, 2.88kg)와 엄마 황혜련씨(37세)와 아빠 정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