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겨울 폭풍’… 120만 가구 정전 입력2018.03.04 19:05 수정2018.06.02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력한 겨울 폭풍이 미국 동부를 강타한 가운데 3일(현지시간)까지 5명이 숨지고 120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북동부 해안지역에 강풍 및 해안침수 경보를 발령했으며,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지난 2일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의 거리가 쓰러진 전신주들로 뒤덮여있다.워터타운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치적 입지도 겉모습도 '반전'…트럼프 2기 '퍼스트패밀리' 4년 만에 백악관에 복귀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가족들이 8년 전 첫 백악관 입성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19일(현지시간) AP 통신은 오는 20일 열리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그... 2 NYT·NHK, ‘尹 구속’에 긴급뉴스 타전 주요 외신들이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윤 대통령을 “1990년대 유죄 판결을 받은 전 군사 독재자 전두환 이후 반란 혐의를 받은 첫 번째 한국인&... 3 트럼프 "틱톡금지법, 90일 유예 가능성 높다…20일 발표할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 금지 조치를 90일간 유예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전화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