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에스피지, 확실한 빅 배스…좋은 일만 남아"-하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금융투자는 2일 에스피지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손실을 한꺼번에 떨어버리는 빅 배스(big bath)를 통해 1분기부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100원을 유지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스피지는 4분기 매출액 714억원, 영업손실 29억원을 시현했다"며 "이미 예상한바 자회사 세모콘 대손상각비(2018년 3월 파산 예정) 및 스마트카라 영업손실, 기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4분기 실적은 악화됐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에스피지의 1분기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부터 BLDC모터 로열티 미지급, 세모콘 대손상각비 미반영 등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주요 IT기업 자동화용 로봇감속기(SR감속기, 일본 N사 주요 제품) 수주가 예상되며, 자동차 AS기업 수주도 확실시 예상된다며 협업로봇에 사용되는 SH(일본 H사 독점 제폼)감속기의 테스트 역시 순조로운 상황으로 7월 출시는 무리 없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이 증권사는 에스피지의 2018년 매출액이 3306억원, 영업이익은 228억원으로 각각 11.8%, 256.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연말에 깜빡할 뻔'…2개월 만에 7000억 '재테크족' 몰린 곳

      지난해 연말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정산을 앞두고 ...

    2. 2

      "올해엔 바이오?"…역대 최고치 경신한 새해 주도주를 둘러싼 분석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연초 국내 증시가 역대 최고치 수준을 경신하며 출발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새해 주도주는 어디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 증시를 이끌었던 반도체 업종이 여전히...

    3. 3

      "'불장'에 돈 썩힐 수도 없고"…은행 이자보다 더 벌려면

      올해 글로벌 증시는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우세하지만, 인공지능(AI) 거품론과 금리·환율 변수로 인한 변동성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런 환경에서 퇴직연금 투자자들은 위험자산 투자 비중을 7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