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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조선기자재기업 해외수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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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공동으로 지역 조선기자재 기업의 해외수주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발표했다.

    시는 3억원을 들여 해외 바이어 발굴, 국제조선해양전시회 울산공동전시관 운영, 해외 마케팅을 위한 카탈로그 및 홍보 영상 제작, 시제품 제작 등 수요처의 요구사항 대응과 제품의 국제인증 등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조선해양전시회와 6월 그리스 아테네 ‘포시도니아 2018’, 9월 독일 함부르크 ‘SMM 박람회’, 10월 부산 ‘오프쇼어 코리아’에 울산공동전시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일본 조선해양전시회에는 마린스, 유신단열, 영광공작소, 유니램, 오션마린서비스, 발맥스기술 등 6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업체에 현장 수출 상담과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등 5000만원을 지원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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