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7일 시청에서 신고리 5·6호기 시행사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와 건설사인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한화건설 등 7개 기업과 일자리 연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울산 조선업종 실·퇴직자 우선 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공동 추진 등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