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험생들이 정보가 부족해 입시학원에 기대거나 전형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며 “수능 가채점 결과 발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 시범실시한 뒤 최종결정할 계획이다. 모의평가 4~5일 뒤 전체 응시생의 참고용 가채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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