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6년 연속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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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 능력과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와 이미지 가치 등 6대 핵심가치를 평가합니다.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CJ대한통운은 물류 분야의 특성을 살려 국가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J대한통운은 2017년 한 해 동안 10억 5천만 상자의 택배를 배송했습니다. 국내 택배업 역사상 개별업체가 연간 취급물량 10억 상자를 돌파한 것은 처음입니다.CJ대한통운은 매년 늘어나는 택배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전국 170여 곳의 서브터미널에 자동분류기 ‘휠소터’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휠소터 도입으로 택배기사의 작업 강도 완화와 수입증대는 물론 배송 효율화까지 실현하고 있습니다.또한 CJ대한통운은 현재 서울, 부산, 경남 등 전국 각지에 160여 개의 거점을 두고 약 1,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실버택배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까지 물건을 싣고 오면 노인들이 친환경 배송 장비를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사업모델입니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거두고 있습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그룹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