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외이사에 이강철·김대유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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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이강철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과 김대유 전 청와대 경제정책수석을 신임 사외이사로 내정했습니다.이들 두 사외이사의 정식 선임은 내달 주주총회에서 이뤄지며, 임기는 2021년 주총까지 3년입니다.이강철 전 비서관은 2005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거쳐 2008년까지 대통령 정무특보를 역임했으며, 김대유 전 수석은 재정경제부와 통계청을 거쳐 2007년 청와대 경제정책수석을 지낸 인물입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