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리조트 하와이, 한국인 조기산 신임 사장 선임
앞으로 조 사장은 프린스리조트 하와이의 3개 리조트 및 3개의 골프 코스를 비롯해 기타 자회사를 총괄하게 된다.
조기산 신임 사장은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는 놀라운 도약을 위한 기회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프린스 계열 호텔이 호텔 산업의 리더로 나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린스리조트 하와이는 세이부홀딩스 그룹의 자회사로 하와이에서 ‘프린스 와이키키’, ‘마우나케아 비치 호텔’, ‘하푸나 비치 프린스 호텔’ 등 총 3개의 고급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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