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사진=방송 영상 캡처)

22일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이 진행된 가운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관중석에서 포착되어 화제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렸지만 빼어난 미모로 눈에 띄었다. 중계진들도 화면에 잡힌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를 보고 “마스크를 썼지만 티가 난다”면서 두 사람의 외모에 감탄했다.

특히 두 부부가 화제가 된 이유는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인 것이 오랜만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하였고 2015년에 아들 준후를 출산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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