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업체인 엑세스바이오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매출 부진과 자회사 실적 부진 영향으로 전년보다 크게 확대됐습니다.엑세스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294억원과 영업손실 68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9.3%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7억원 적자에서 68억원 적자로 크게 늘어났습니다.회사측은 자회사 웰스바이오의 판매관리비와 운영비가 늘었고,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전환사채의 외화환산손실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