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바르셀로나 경기 결과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전에서 첼시와 바르셀로나가 맞붙었다.이날 바르셀로나의 메시, 첼시의 아자르가 상대방의 골문을 열기위해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전반이 끝나도록 양 팀은 득점을 내지 못했다.후반 17분 아자르-윌리안-페드로 스리톱 작전으로 뛰고 있는 첼시에서 선제골이 나왔다. 아자르의 패스를 이어받은 윌리안이 오른발 슈팅으로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흔든 것.뒤이어 후반 30분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이어받은 메시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해 성공했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번 경기를 두고 바르셀로나 팬들은 개인 능력뿐 아니라 패스에도 일가견이 있는 ‘뎀벨레’ 활용을 아쉬워하고 있다.누리꾼들은 “내가 봤을땐 뎀벨레 그냥 이번 시즌은...(minj****)", “뎀벨레를 너무 비싸게 샀어(4sonl****)", “뎀벨레가 돌문 있을때 폼으로 돌아왔다면 대박일텐데(phys****)", “4-4-2도 안정적이지만 이제 4-3-3해서 뎀벨레도 써봐야지(wvjj****)", “그냥 음바페 아니면 포그바랑 바꾸자(vwoj****)"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오스만 뎀벨레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선수를 대체하기 위해 1억500만 유로(약 1393억원)를 들여 영입했다. 하지만 뎀벨레는 부상으로 최근까지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이 때문에 벨데르데 감독은 뎀벨레를 경기에 참여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사진 spotv 캡처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