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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 외형 확대 가능성 유효" - 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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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동원F&B에 대해 "식자재유통산업의 잠재적인 성장성이 커 외형(매출) 확대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37만1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송치호 연구원은 "성장의 축인 식자재유통사업의 분기별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올 2분기 이후 참치투입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며 "과거 성장스토리 부각 당시와 비교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도 높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작년 3분기를 고점으로 t당 2300~2400달러에 달하던 참치가격은 1500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투입까지 3개월 래깅을 감안할 때 올 2분기부터 참치투입원가 부담이 완화되는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성장의 축인 조미유통부문 매출액도 지난 4분기에 전년 대비 16.8%를 기록하면서 양호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식자재유통산업의 잠재적 성장성이 여전히 상방으로 열려있는 점과 삼조쎌텍을 기반으로 한 동원홈푸드의 비즈니스모델 역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변동하는 참치어가 및 조미유통부문의 수익성 변동은 주가 리스크(위험) 요인으로 지적됐다.

    송 연구원은 "올 1분기는 지난 4분기와 같이 높은 참치투입원가 우려가 존재하는 국면"이라며 "참치투입원가의 식품부문 영향에 따라 분기 실적에 변동성이 존재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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