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샘 오취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나에 회전목마가 없는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샘 오취리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통해 로빈의 고향인 프랑스를 여행했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마크 테토, 기욤 패트리도 동행했다.샘 오취리는 친구들과 프랑스 도시 여행 계획을 세우던 중 “근데 나 솔직히 이거 어제부터 타고 싶어”라며 회전목마를 가리켰고 모두 회전목마에 올라탔다.샘 오취리는 “대박이다.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아”라며 아이처럼 좋아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아프리카에도 이런 거 있어?”라고 물었다.그러자 샘 오취리는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 우린 진짜 동물을 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19일 샘 오취리,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하 유료가입 가구)이 4.387%를 기록하면서 이날 ‘뉴스룸’ 시청률 4.380% 를 이기고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사진 JTBC 캡처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