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가맹점주 氣 살리기' 프로젝트…결혼기념일 선물 증정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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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는 1월자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점주 부부에게 케이크와 함께 대표이사의 자필 편지가 담긴 축하 카드를 선물하며 올해도 멕시카나만의 '가맹점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이어나갔다.
이번 진행되는 가맹점주 기 살리기 프로젝트는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월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가맹점주들과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오고 있는 멕시카나는 이번 이벤트뿐 아니라 가맹점 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매출 보증제도를 도입해 실시한 바 있다.
또 삼복 더위에는 전국 가맹점에 수박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멕시카나는 가맹점과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오고 있는데 실제 700여개의 가맹점 중 50% 이상이 10년 이상 꾸준히 운영 중인 점주들이 본사와 가맹점 간 신뢰도를 반증해주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이벤트에 대해 "기념일을 본사가 함께 축하하고 선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올해도 가맹점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지난 6일 농심의 오징어 짬뽕 라면과 콜라보레이션한 신메뉴 오징어 짬뽕 치킨을 출시했다. 오징어볼과 함께 해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매콤한 치킨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