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철강, 3월부터 성수기 진입" - 현대차투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차투자증권은 14일 한국철강에 대해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현재 비수기에 따른 수요 부진의 영향 탓"이라며 "3월부터 성수기에 진입하면 철근업황과 투자심리가 함께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6000원으로 제시됐다.

    이 증권사 박현욱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94억원과 118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와 전기 대비 각각 45%와 109%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세전손실은 1002억원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일시적으로 유형자산 손상차손(1142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한국철강은 2013년 강관사업부에 이어 이번에 단조사업부도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데 저수익 사업부를 정리하고 주력 품목인 철근에 집중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철강과 관계사인 환영철강의 생산능력과 합산할 경우 국내 철근업체 중 3위 규모"라며 "올해는 철근 수요가 1180만t 수준으로 전년 대비 6%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험적으로 수요가 1100만t을 웃돌면 수급은 상당히 타이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철강의 올해 영업이익은 469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2% 소폭 늘어날 것으로 박 연구원은 예상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1만5000원에 산 주식, 1년 만에…'250% 급등' 개미들 열광 [류은혁의 종목 핫라인]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됩니다.'최근 1년간 252% 급등한 발전용 기자재 회사인 비에이치아이에&...

    2. 2

      유동원 "새해도 AI주로 포트폴리오 3분의 2 채워라" [한경 트렌드쇼]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 3분의 2는 인공지능(AI) 기술주로 채워야 합니다. AI 거품론은 시기상조입니다."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사진)은 오는 21일 개최 예정인 '2026 한경닷컴 신년 트렌...

    3. 3

      비만치료제 '알약 vs 주사' 경쟁 시작…주사제, 투약 불편해도 전망 밝은 이유는

      먹는 비만약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사제와 먹는 약 중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먹는 약은 주사제보다 투약이 편리하지만, 투약 주기가 비교적 짧은 등 단점도 없지 않다. 전문가들은 "투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