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용산사옥에서 노키아,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장비회사들에게 5G 상용화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와 함께 5G 네트워크 장비 도입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도 발송했습니다.회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5G 상용화 전략과 준비 현황, 사업 일정 등을 소개했습니다. 또 제안요청서에 담긴 NSA(Non-Standalone) 표준을 기반으로 한 장비의 세부 기술, 사업 요구사항 등을 설명했습니다.LG유플러스는 장비제조사들의 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와 기능시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협력사를 선정해 5G 상용 네트워크 구축을 앞당길 예정입니다.최주식 LG유플러스 5G추진단장(부사장)은 "지금까지 5G 핵심기술 상용화와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해왔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5G 네트워크 조기 구축과 조기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