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전북 군산공장이 문을 닫습니다.한국GM은 오는 5월 말까지 차량 생산중단과 함께 군산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3년 동안 가동률이 20%에 불과한 데다 최근 가동률이 더 떨어지면서 더이상 공장 가동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섭니다.한국GM은 그러나 그동안 제기됐던 `한국 철수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며 경영난 극복을 위한 사업구조 개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카허 카젬 사장은 "이번 조치는 한국에서의 사업구조를 조정하기 위한, 힘들지만 반드시 필요한 노력의 첫 걸음"이며 "구조조정 과정에서 영향을 받게 될 직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