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우, 김연아·손연재와 과거 SNS 사건 주인공…무슨 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는 2014년 1월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연아와 함께 촬여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리고 "진짜 여신이었다"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ADVERTISEMENT
이후 손연재는 'ㅋㅋ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재우와 손연재가 김연아를 조롱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최재우와 손연재는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다.
최재우는 소치 동계올림픽 직후 열린 청와대 만찬에서 김연아를 만나 SNS 소동에 대한 사과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그는 앞서 열린 2차 예선에서 81.23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지만 마지막 고비에서 결국 무릎을 꿇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