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정은채, 과거 日배우와 열애설…"동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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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리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은채의 과거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끈다.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그런데 지난 2013년 한 일본 매체는 “카세료가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함께 여행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당시 정은채 측은 이와 관련해 “일본에 머물고 있는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휴가차 방문한 것”이라며 “카세료는 길 안내를 했을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시켰다./사진 SBS 캡처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