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부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개회식에서 외빈들과 인사를 차례로 나누다 김 부부장과 악수하며 인사말을 건넸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문 대통령을 보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한 미소와 함께 가볍게 인사하며 문 대통령이 내민 손을 잡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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