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는 현대·기아자동차와 223억8700만원 규모의 신규 엔진용 오일 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6년 기준 매출의 7.3%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