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 8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7500원(4.95%) 오른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만에 반등이다.

OCI는 전날 중국 중국 롱지솔라(Longi Solar)와 1조10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4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군산과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하는 폴리실리콘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