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이 쌓인 설 선물… ‘김영란법 ’ 개정 덕보나
서울 구의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 직원들이 설을 열흘 앞둔 6일 밀려드는 소포를 처리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작년보다 12.7% 많은 소포 우편물(1600만여 개)이 접수될 것으로 보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