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임시 폐쇄됐다 6일 오후 3시부터 운항이 재개되고 있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6일 제주공항 활주로에 많은 눈이 쌓여 제설작업 등으로 인해 활주로 운영을 임시 중단했다. 특히 대설에 저시정특보까지 내려지면서 정상 운항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 상황.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와 강풍특보가 나흘째 발효 중이다. 대설특보에 이어 저시정특보도 내려졌다.누리꾼들은 "제주공항에 눈 많이 내려요(digi****)", "현재 제주공항이고 내일 고등학교 졸업식인데 결항 방송 계속 나오네요(well****)", "제주도 미치게 눈 내리고 있다(nobl****)", "무한 대기중(kimw****)", "동생 복귀해야하는데 신병위로휴가에 이게 무슨 일. 결항 연락 받고 너무 불안하네요(wlgu****)", "당장 내일 새벽 6시 아시아나 타고 제주도 가는데 걱정이네요(suja****)" 등 상황을 담은 SNS 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