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정동진레일바이크’가 해안옹벽 복구를 끝내고 지난 1일 운행을 다시 시작했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정동진의 모래시계공원을 경유하는 왕복 4.6㎞ 탈거리로 일반 레일바이크와 달리 전동식 레일바이크여서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정동진레일바이크의 운행재개로 정동진역 일대가 경강선 KTX와 연계한 자유여행코스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2인승, 4인승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각각 2만원, 3만원이다. ‘정동진레일바이크+시간박물관 상품’은 2인패키지 2만6000원, 3인패키지 3만8000원, 4인패키지 4만2000원이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부터는 정동진레일바이크와 연계된 당일 패키지상품과 무박일정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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