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747억921만원 규모 효창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3.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공사지역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3-250번지 일대로 공사기간은 철거공사 완료 후 실착공일부터 24개월"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