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만에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입력2018.02.01 05:16 수정2018.02.01 05:16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밤 서울 중림동에서 관측된 개기월식 중인 달. 이번 개기월식에선 달이 지구와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 한 달 중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개기월식으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문’ 등 우주쇼 3종 세트가 1982년 12월 이후35년 만에 펼쳐졌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윤대통령 지지자 40명 체포 경찰 '서부지법 난입' 윤대통령 지지자 40명 체포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2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 난입…"판사 어딨냐" 초유의 난동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흥분한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부렸다. 법치주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무법지대'가 된 것으로 헌정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전... 3 경찰-尹 대통령 지지자들 충돌... 부상자 속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 100여명이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해 사실상 건물을 점거했다. 이날 오전 3시께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