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집행액은 122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2004년부터 중소기업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거래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자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중견기업에도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결제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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