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내달 출시되는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장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차급 연비 갖춰
    기아자동차가 높은 연비와 뛰어난 주행성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등 동력전달체계)을 처음으로 양산차 모델에 장착한다.

    기아차는 2월 출시할 준중형 세단 ‘올 뉴 K3’에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처음 적용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올 뉴 K3는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 효과로 경차와 비슷한 수준의 높은 연비(15.2㎞/L)를 인증받았다. 기존 K3 가솔린 모델의 연비보다 10% 이상 높아졌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분당 아파트 사고 싶어요"…연봉 1억7000만원 외벌이의 고민

      Q. 경기 수원에 아파트 1채와 입주권 1개를 보유한 40대 중반 외벌이 직장인이다. 현재 분당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데, 더 늦기 전에 분당에 자가(84㎡)를 마련하고 싶다. 보유 자산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순서...

    2. 2

      맞벌이, 소득 낮은 배우자 카드로 생활비 써야 절세

      연말정산을 대비해야 하는 시즌이 왔다. 연말정산은 1년 동안 낸 세금과 실제로 내야 할 세금을 비교해 차액을 환급받거나 추가로 납부하는 과정으로, ‘13월의 월급’으로 불린다. 앞으로 남은 보름...

    3. 3

      '600만원 稅공제' 연금저축보험, 이달까지 납입해야

      12월이 되면 직장인 일정표는 더욱 빠듯해진다. 한 해의 마무리와 동시에 찾아오는 연말정산 준비, 그리고 멀게만 느꼈던 노후 계획 압박이 한꺼번에 밀려오기 때문이다. 평균 수명 90세 시대, 노후는 더 이상 막연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