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광 의원 사직서 처리… 한국당 의석 117석으로 입력2018.01.30 20:02 수정2018.01.31 06:02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 주상복합단지인 엘시티(LCT) 관련 금품수수 비리 등에 연루돼 1심에서 중형을 받은 배덕광 자유한국당 의원의 국회의원 사직서가 공식 처리됐다고 국회가 30일 밝혔다. 배 의원은 지난 23일 “일신상의 사유로 국회법에 따라 사직서를 제출하니 허가해 달라”며 국회에 사직서를 냈다. 배 의원의 사직으로 한국당 의석수는 117석이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반대' 윤상현, '찬성' 1인 시위하는 김상욱에 "밥 먹었냐"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완고한 반대 입장을 밝힌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탄핵 찬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 같은 당 김상욱 의원에게 "점심은 먹었어?"라며 안부를 물었다.14일 김 의원은 전날에 ... 2 총리실, 권한대행 대비…"탄핵안 가결시 대국민 담화" 국무총리실이 14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향후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만약 탄핵안이 한덕수 국무총리가&n... 3 與 우재준 "대구 국회의원으로서 탄핵 반대표 행사할 것" 국민의힘 親한동훈(친한)계 우재준 의원(대구 북구갑)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본다면서도 "대구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여론을 수렴해 오늘 탄핵소추안에 반대표를 행사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