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첫 여성 1급 유명희 통상교섭실장 이태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1.29 19:23 수정2018.01.30 00:50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한국 측 수석대표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사진)이 통상교섭실장으로 승진했다. 산업부 내 첫 여성 1급이다.유 실장은 행정고시 35회로 20여 년간 통상 업무를 주로 담당한 전문가다. 1995년 통상산업부 사무관으로 시작해 외교부 FTA정책과장, 청와대 외신대변인 등을 지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멕시코·캐나다 25% 관세에…자동차 업체들 이익 급감 전망 트럼프 정부가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시행함에 따라 미국 자동차 업체를 포함, 전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이익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 2 골드만 "美경제부진과 수요감소로 유가 하락 가능성 높아" 골드만삭스는 예상보다 원유 공급이 늘고, 미국의 경제 활동 부진 조짐 및 관세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로 올해 유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말과 ... 3 "해운대·광안리와 동떨어져"…'겹악재' 부산 반얀트리 또 발칵 화재로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해운대 부산)의 시행사가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개장 일정과 리조트가 위치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마저 대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