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영국총리 31일 첫 방중…리커창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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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오는 31일 중국을 방문해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회담한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메이 총리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면서 이 기간 양국 총리 회담이 열린다고 발표했다.
화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2015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영국 방문에서 정한 연례 총리 회담에 따른 방중"이라면서 "메이 총리 취임 후 첫 방중이며 새로운 정세 아래 중국과 영국의 관계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메이 총리는 방중 기간 중국 지도자와 양국 관계 및 공동 관심을 두는 국제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눌 것"이라면서 상하이(上海)와 후베이(湖北)의 우한(武漢)시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메이 총리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면서 이 기간 양국 총리 회담이 열린다고 발표했다.
화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2015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영국 방문에서 정한 연례 총리 회담에 따른 방중"이라면서 "메이 총리 취임 후 첫 방중이며 새로운 정세 아래 중국과 영국의 관계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메이 총리는 방중 기간 중국 지도자와 양국 관계 및 공동 관심을 두는 국제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눌 것"이라면서 상하이(上海)와 후베이(湖北)의 우한(武漢)시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