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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인 러브콜에 사상 최고치 재경신…환율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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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지수가 25일 외국인의 러브콜에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이 정보기술(IT)주를 중심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3000억원대 '사자'에 나선 가운데 코스피는 지난해 11월2일 기록한 전고점(2561.63)을 넘어섰다.

    25일 오후 2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65포인트(0.97%) 오른 2562.6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약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과 함께 상승 전환했다. 이날 올해 들어 처음으로 2550선과 2560선을 연달아 넘어섰고, 오후 들어 상승폭을 한층 키우는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기록한 전고점(2561.63)을 상회한 후 고점을 2563.34까지 높인 상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84억원, 2872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6341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이 2690억원 순매수, 차익이 201억원 수매수를 기록, 총 2891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네이버가 각각 4.56%, 3.53% 오르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닥은 1.48포인트(0.17%) 내린 893.2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499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6억원, 508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10원(0.85%) 내린 10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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