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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참사 건물 경매비리 개입 의혹 도의원 내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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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경매 비리 관여 의혹 조사…건물 실소유주 여부도 확인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수사중인 경찰은 이 건물 경매 비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A(59) 충북도의원을 오는 25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A 의원은 구속된 스포츠센터 건물주 이모(53)씨의 매형으로, 이 건물 실소유주라는 의혹도 받고 있다.
    제천 참사 건물 경매비리 개입 의혹 도의원 내일 소환
    경찰이 A 의원에게 25일 출석을 요구했고 A 의원도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서 지난 19일 오후 2시 55분께 A 의원의 자택과 도의회 건설소방위 사무실 등 4곳에 경찰 25명을 동원,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A 의원이 스포츠센터 건물주 이씨의 건물 낙찰 과정에서 유치권을 허위로 행사한 8, 9층 임차인 정모(59)씨와 공모, 경매 비리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허위로 신청한 유치권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이씨가 그에게 수억원의 금품을 전달했고, 그 자금의 일부가 A 의원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 의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바탕으로 실소유주가 누구인지도 밝힐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21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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