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서롭이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과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유전체정보확보 및 공동 연구 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캔서롭은 "항암치료제 개발은 한국인 유전자에 맞는 맞춤치료제 개발과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한국인 맞춤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작업을 현재 명지병원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또 "이는 해외 항암치료제 개발 인수를 마무리하기 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캔서롭은 "일산 명지병원, 제천 명지병원, 인천 사랑병원 등 3개 병원에서 매년 축적되는 10만 명의 검진 데이터와 매년 캔서롭에 축적되는 약 4만 명의 데이터가 유전체 빅데이터를 위한 라이브러리로 전환 될 경우, 3년 이내에 30만 명 이상의 유전체 데이터 축적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원 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