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절대 미모`에 日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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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미모 이민아, 일본 고베 아이낙 공식 입단 "우승하고 싶다"이민아 일본 현지 시선집중...절대 미모에 놀란 일본이민아 선수의 미모에 일본이 놀랐다.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이민아(27)가 일본의 명문 클럽인 고베 아이낙에 공식 입단해 화제다.이민아는 지난 22일 일본 고베의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등번호 1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팀 합류를 알렸다. 이에 이민아는 이 시간 현재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앞서 열린 팀의 첫 공식훈련에 참가한 뒤 기자회견에 나선 이민아는 "팀이 최근 리그 타이틀을 따내지 못했기 때문에 챔피언에 오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에서 뛴 이민아는 지난해 14골 10도움을 올려 현대제철의 통합 5연패에 앞장선 뒤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다.이민아의 경우 국가대표로는 지난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비롯해 A매치 38경기에 출전하며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한편, 일본 닛칸스포츠는 이날 기자회견을 보도하며 이민아를 `고베의 미녀 미드필더`로 표현하고 "그가 직접 고른 검은 미니 원피스로 등장했다"며 옷차림까지 전하는 등 현지 언론도 이민아에게 관심을 보였다.이민아 이미지 = 연합뉴스이슈팀 김서민 기자 croon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