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국 항저우지역 택배회사인 `쑤퉁콰이위안`에 2.5톤급 상용 트럭 1천 대를 공급합니다.`셩투`라는 이름의 이 트럭은 현대차의 현지 합작기업인 `쓰촨현대`가 중국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맞춤형 트럭으로, 지난 9월부터 판매해 왔습니다.현대차는 특히 1천 대 공급 계약은 쓰촨현대 출범 이후 가장 큰 규모라며 항저우 외 다른 지역에서의 추가 공급도 기대했습니다.앞서 지난해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투르크메니스탄 등에서 트럭 공급 계약을 따내기도 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