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반대” 미국 전역서 벌어진 ‘여성행진’ 입력2018.01.21 19:53 수정2018.04.21 00:00 지면A1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여성행진(Women’s March)’ 행사에 참여한 미국 시민들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에 모여 있다. 이날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250개 도시에서 수십만 명이 여성행진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의회 중간선거에서 여성 권익을 대변하는 후보를 당선시키자는 구호를 외치고, 성폭력을 고발하는 캠페인 ‘#미투(Me Too)’를 지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정책과 인종주의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도 높였다.워싱턴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환자 12명 독살한 마취과 의사 종신형…변호인 "항소할 것" 2 "테슬라 자율주행 과장 광고, 시정 없으면 30일 영업정지" 3 ECB 4연속 금리 동결…예금금리 연 2.00%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