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2018년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19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그린리모델링은 단열 성능 향상,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한 리모델링 방식입니다.LH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건축주가 초기 공사비 걱정 없이 단열 성능 개선 공사를 시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공사비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은행에서 대출받고, 공사 완료 후 5년간 분할 상환이 가능합니다.에너지 성능 개선 비율에 따라 최대 3%의 이자를, 차상위 계층(기초생활수급자 포함)이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최대 4%의 이자를 지원합니다.사업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합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4 한국토지주택공사 5층)로 문의하면 됩니다.서태왕기자 twsu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