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루서 킹 목사 추모일… 반트럼프 시위 격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루서 킹 목사 추모일… 반트럼프 시위 격화
    미국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 추모일인 15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그를 추모하는 행진이 이어졌다. 미국 언론들은 유색인종 비하 논란을 일으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전했다. 지난 12일부터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개인 별장인 마라라고리조트에 머물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첫 일정을 골프장에서 시작했다.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행진에 참여한 한 흑인 소년이 ‘혐오에 반대한다’고 적힌 팻말을 흔들고 있다.

    포트워스AP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머스크 재산 1105조…사상 첫 7000억달러 돌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회사 측 보상안을 인정한 법원 판결을 계기로 7490억달러(1105조원)로 뛰었다.로이터통신은 19일 밤(현지시간) 기준 포브스 억만장자 인덱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

    2. 2

      'SNS검증' 美 비자심사 지연에…구글·애플, 직원 출국자제 권고

      구글과 애플이 외국인 직원들에게 미국 밖으로 출국하지 말라고 권고했다.구글의 외부 법률자문을 맡은 BAL 이민법률사무소는 최근 구글 직원들에게 "미 대사관·영사관에서 비자 도장 발급 예약이 최대 12개월...

    3. 3

      트럼프, '바이든 임명' 대사 대거 소환…직업 외교관 교체 이례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외국 대사로 임명된 직업 외교관들을 대거 소환하고 있다.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9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미국 외교관 노조인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