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는 지난 금요일 타결된 독일 대연정 협상이 유럽의 불확실성을 감소시켰지만, 영국 건설사 카릴리언이 유동성 부족으로 파산한 점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또 미국 시장이 마틴루터킹데이 관계로 휴장에 들어가 거래량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지수는 0.17% 하락해 종가 397.83에 거래 마쳤습니다. 독일 닥스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34% 빠져 13200선에서 종가 형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프랑스 꺄끄 지수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전일 대비 0.13% 약세를 보이며 5509포인트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마지막으로 아시아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12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한 중국입니다. 26년래 최장기 랠리 행보를 멈춘 상하이 종합지수, 전장 보다 0.54% 빠지며 3410.49로 거래 마감했습니다. 무려 11거래일 동안 강세장이 연출된 탓에 차익실현 압박이 컸다는 평갑니다.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한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26% 상승해 종가 23714.88엔에 장 마쳤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