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이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행복도시락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도시락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도시락은 이번 도시락 공급을 위해 ‘강원 만찬’이란 브랜드를 마련했다. 33개 숙소에 머무르는 개·폐회식 준비 인력과 출연진에게 다음달 26일까지 44일간 3만6000여 개 도시락을 제공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