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에 나오는 엔터테이너는 누가 있을까? 레인보우스타즈 농구팀 소속 2AM 정진운이 나온다.정진운은 어제 진행된 티비텐플러스와의 프로모션 컷 촬영에서 특유의 유쾌함으로 임했다. "제가 속한 레이보우스타즈 팀은 작건 크건 간에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팀입니다." 포지션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제가 팀 리더는 아니고요, 리더가 여럿이 있습니다. 제 포지션은 바닥 닦고, 물 사 오고 그게 제 포지션입니다. 가장 나이가 어려서요." 특기가 뭐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트래쉬 토크(trash talk)죠. 상대방 에이스한테 마구 떠들어서 혼을 빼놓습니다." 역시 정진운은 유쾌한 친구였다.※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 TV>는 행사 기간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