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가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2차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 5만8천 원 인상과 성과금 300% + 280만 원 지급, 하도급 직원의 정규직 전환 등의 내용이 담긴 1차 안에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어치 지급이 추가됐습니다.조합원 찬반 투표는 오는 15일 실시될 예정으로, 현대차는 "파업 피해가 더 이상 확산돼선 안된다는 노사의 공감 덕에 합의안이 도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지난달 24일 현대차 노사는 1차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투표자의 절반 이상이 반대하면서 부결됐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